(시사미래신문) 광명소방서는 지난 15일 광명시의 안전환경 조성 두 번째 프로젝트인 ‘우리회사 화재안전 리뉴얼’을 추진중이다. 이는 첫 번째 가정(공동주택)에서의 화재안전 환경 조성 사업인 ‘우리집 화재안전 인테리어’에 이어 두 번째 사업으로 일터(작업장)에서의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명시 최근 5년간(‘19~’23년)화재 발생현황에 따르면 총757건 중 산업시설 화재는 62건으로 8.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명피해의 경우 총 52명중 6명으로 11.5%, 재산피해는 총99억원 중 35억원으로 36.1.%를 차지했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산업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컨설팅단’을 운영하여 숨어있는 화재 취약시설을 발굴·개선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 내용으로는 ▲연면적 400㎡ 이하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확대 설치 ▲산업시설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캠페인 ‘안전환경의 날’ 운영 ▲글로벌서포터즈와 협업하여 외국인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 등 산업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일터의 안전은 가정과 사업장 모두의 안전과 행복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9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교사들을 대상으로‘다가치’ 공유학교 설명회를 실시했다.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이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다가치 공유학교’플랫폼을 구축하여 다(다양성), 가(가능성), 치(협치)가 보장되고 실현되는 동두천·양주형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다가치 공유학교’는 진로·진학, 과학, 에듀테크, 인성, 예술·체육, 생태교육, 기초학력 등 다양한 주제로 양주 8개, 동두천 10개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주말, 방과후 및 방학에 진행되고 대상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이러한 공유학교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교감, 교장을 대상으로 공유학교 설명회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교육협력기반 공유와 상생을 바탕으로‘
(시사미래신문)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25일 오전 양주다울림센터 회의실에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에 공동 대응을 위한 ‘행정고충지원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 지난 2010년도에 설립된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시민의 참여 촉진, 복지증진 및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법정단체)으로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좋은이웃들’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위원으로 위촉된 김태춘 국가인권위원회 상담가, 강경만 의정부노무사회 회장, 정성원 덕승재 법률사무소 대표, 이진행 일우 세무법인 대표, 박종범 행정사사무소 대표, 임성수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센터장과 협의회 부회장인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 이형노 글로벌이주민센터 센터장 및 양주시청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이 참석했다. ‘행정고충지원위원회’는 사회복지 현장의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업무 중 예상하지 못한 고충이 발생할 때 해결 방향 제시 등 근로자들의 고충을 함께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한목소리
(시사미래신문) 양주시는 지난 27일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양주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 일반도서 ‘단 한 사람’의 최진영 작가 북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단 한사람’은 양주시 대표 독서진흥사업인 ‘한 도시 한 책 읽기’에서 양주시민들이 참여하여 선정한 올해의 책이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책에 대한 소개와 2006년 등단 이후 꾸준히 작품을 출간 해온 최진영 작가의 도서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온유 사회자의 진행으로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의 배경과 인물, 의미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시민들의 질문을 통해 ‘구의 증명’, ‘홈 스위트 홈’ 등 최진영 작가의 대표 작품에 녹아있는 삶과 죽음, 사랑에 대한 고민과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최진영 작가와의 만남으로 많은 시민들이 올해의 책과 함께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책 읽는 도시 양주’를 위해 진행되는 다양한 도서관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포천시는 지난 29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의정부시, 동두천시, 연천군과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4개 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해 경기 북부 지역경제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마련됐으며, 협약식에선 각 시군의 대표 답례품 전시와 단체장 간 상호기부 기탁식(총 기부액 600만 원)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시군은 ▲상호기관 홍보 매체를 통한 교차 홍보 ▲축제, 행사 개최 시 현장 홍보 ▲지역주민 간 상호도시 기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협약을 통한 상호기부로 고향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시군을 비롯한 경기 북부의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포천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를 위해 총 25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포천고향사랑기부제의 CM송과 홍보 영상을 제작해 라디오와 지하철 9호선 영상 광고로 송출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는 2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의 현역을 위한 인생설계’를 주제로 광명시민과 관계 부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중년 행복(+) 플러스’ 1차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광명시가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시민의 목소리를 통해 정책을 발굴하고 강화하자는 취지로 4월부터 시작한 ‘청(聽)책 토론회’의 일환으로 열렸다. 청책토론회는 이날 포럼이 두 번째이다. 이번 포럼은 삶의 전환점을 맞은 50~60대 신중년들에게 노후를 대비하고 미래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해 이들이 삶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인생 후반기를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포럼을 통해 신중년에게 필요한 정책과 사업 전략과제를 도출해 적절한 대안과 신중년 지원사업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목적이다. 이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황남희 연구위원은 ‘신중년의 삶과 행복, 생애전환기 정책방향’을 주제로 ▲인구 고령화와 신중년 ▲신중년 삶의 특성과 정책 니즈 ▲신중년 생애 설계 지원 정책 현황 ▲미래 정책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패스파인더비콥(주) 김
(시사미래신문) 이천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공약이행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김경희 시장 주재로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 달성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 중인 사업 담당 부서장 60여 명이 참석해 현재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민선8기 2주년을 앞두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세심한 점검과 해결 방안을 강구하는 등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김경희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실천은 시정운영의 핵심이며 단순히 이행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업별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를 민선8기 비전으로 설정하고 시민과 약속한 108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4월 현재 42개 사업(39%)의 이행을 완료하고 62개 사업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의 주요 현안으로 52건의 추가이행과제를 따로 설정하여 공약사업에 준하는 이행관리를 하고 있다. &nbs
(시사미래신문)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의 농산물가공 마케팅사업비를 확보하여 '농업인 라이브커머스 판매자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산물 라이브커머스 판매농가의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농산물 및 가공상품 판매의 새로운 트렌드인 라이브커머스를 주제로 한다. 이번 교육은 5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라이브커머스 판매자 육성 입문반 교육 4회차와,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양성반(심화반) 교육 6회차로 진행된다. 총 10회차 교육으로 구성되며, 입문반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 중 일부가 양성반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양성반(심화반)에 선발된 교육생은 교육 및 전자상거래 브랜드화 지원, 광고 판촉활동 지원 등을 받아 농산물 및 가공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1인 방송 판매자로 육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대면 농산가공상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농촌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교육 대상은 농산물 및 농산가공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이천시 내 농업인 및 청년농업인(전자상거래 가능, 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가 가능하거나 완료한 자)이다. 신청은 5월 10일
(시사미래신문) 이천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은 다다르고(대표 권보근)와 협업하여 지난 2월 말부터 매주 월·수 야간반으로 총17회에 걸쳐 진행했다. 총 13명의 결혼이민자가 해당 과정을 이수했고, 시연 및 평가를 통해 모두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박명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민자가 지역 내 전문강사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다양한 취업 연계는 물론 센터에서의 활동 기회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매년 경기도와 이천시의 지원으로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취업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바리스타 과정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이천시는 차량이나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방역사각지대나 복잡한 지형에도 방제를 실시할 수 있는 첨단 드론 방역소독을 5월 10일 부터 실시한다고 지난 4월 29일 밝혔다. 최근 모기 매개 감염병 환자는 2023년 일본뇌염 0명, 말라리아 2명으로 일반 전초기지(GOP) 군인과 타 지역 거주자로 역학적으로 관내에서 발생한 사실이 없으며 금년에도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기 집중관리 기간인 10월까지 특장차 방역 등과 병행 시행한다. 또한 모기 유충 중점관리서식지 316개소를 집중 관리하고, 일일모기발생감시장치(DMS)를 통해 모기 발생을 객관적인 데이터화 하여 드론 방역의 효과를 검증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발 빠른 방역을 진행 한다고 한다. 특히, 모기와 깔다구 유충 등에만 선택적으로 살충 작용하는 식독제인 미생물 유충 살충제를 집중 사용하여 안전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의 미비점을 보완한 에스원(UVIS)를 사용 6개권역 방역업체 관리에 힘써 현장중심∙시민중심의 신뢰받는 행정을 펼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앞으로도 방역 취약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
(시사미래신문) 이천시는 제38회 이천 도자기축제장을 찾아 자동차 정기(종합)검사와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과태료 사전예방을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 의무보험이란 자동차 사고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보장하기 위해 보험 가입을 의무화한 것으로 자동차(건설기계, 이륜차 포함) 소유자는 차량의 운행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자동차의 소유권 이전이나 말소 전까지 보험 계약을 유지해야 한다. 미가입 일수 발생 시 과태료(자동차는 최고 90만원, 이륜차 30만원, 사업용 및 건설기계 230만원)가 부과되며, 가입명령을 받고 1년이상 경과한 미가입 차량의 경우 직권말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받아야하며, 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를 명의이전 받은 경우에는 반드시 명의이전 받은 날로부터 31일 이내에 정기(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루라도 지연되면 검사지연 과태료(유효기간 경과후 30일이내 4만원, 최고 60만원)가 발생하며 검사명령을 받고 1년이상 경과한 미수검 차량의 경우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박찬
(시사미래신문) 지난달 18일부터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에서 진행한 ‘청년 취창업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 수료생들이 27일, 그간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지역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시민에게 온기를 전했다. 청년들만을 위한 공간에서 맞춤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시민에게 전달한 본 행사는 ▲디메이저세븐밴드 공연 ▲커피 드립백 만들기 체험 ▲고마운 마음 모의고사 ▲고마음력테스트 ▲고(GO)마음 기획전시 ▲고마운 스페셜 디저트 ▲고마운 내얼굴 포토존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문화 혜택을 누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한 청년들의 마음이 기특하다.”고 하며, “본 행사를 통해 사랑, 관심, 따뜻한 마음 등을 나눌 때 행복이 배가되는 의미를 깨닫고, 이러한 가치가 이천시 전역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청년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을 더욱 활성화하여 청년친화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사미래신문) 이천시 장호원읍 주민자치회가 4월 27일 진암공원에서 [제1회 장호원읍 힐링콘서트]가 주민 500여명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1회 장호원 힐링콘서트는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써 주민스스로 축제에 대한 기획과 진행 참여 공연부분까지 꼼꼼한 준비로 지역주민이 모두 즐기는 봄맞이 피크닉과 힐링콘서트를 준비했다. 본 힐링콘서트는 평생학습동아리, 기타동아리, 경기민요소리 등의 공연이 진행됐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삼행시 짓기대회, 한마음노래자랑이 진행됐다. 공연의 주요내용으로는 즐거운 리듬이 함꼐하는 평생학습동아리 아리송밴드, 경기민요소리, 멜로디가 감미로운 기타동아리 등으로 꾸며졌으며, 초대가수 싱어송라이터 박강수가수의 노래는 맑고 고운소리는 축제를 더욱더 빛나게 만들게 됐다.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은 가향가수는 이천지역의 유명한 가수로 디지털싱글 ‘니가좋소’노래로 활동중에 있으며, 활기차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관중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주민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진암공원내이 울려퍼지도록 했다. 또한 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행사에는 지역특성에 맞는 삼행시짓기,
(시사미래신문) 이천시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목적으로 자매교류도시 단양군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 4월 26일 추진 된 선진지 견학은 우리시 접목 가능한 타시군 우수사례지를 방문함과 동시에 위원 간 화합과 단합의 자리가 됐다. 자매교류도시 단양군의 우수사례를 돌아보며 자연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훌륭히 연계한 사례를 통해 꾸준한 노력과 관심 및 보유한 자원을 집중 성장시켜 나가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자리였다. 특히나 가로수 조경과 깨끗한 거리가 인상적이라는 의견을 바탕으로 부발읍뿐만 아니라 이천시의 거리 조성에 있어 장기적인 계획 및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하나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성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황선균 부발읍 주민자치회장은 “2기 위원님들과 함께 우수사례지를 탐방하며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부발읍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부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호)는 “넓은 시야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의제 발굴 할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라며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양주청년봉사단은 지난 4월 27일, 28일 양일간에 걸쳐 물골안수동노인회관에서 농촌 봉사활동과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남양주청년봉사단 18명은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유해야생동물로부터 감자밭 보호를 위한 울타리 설치 ▲감자밭 갈기 등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어서 농촌봉사 활동에 대한 평가회와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와 친목 도모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했다. 청년봉사단 서지훈 부단장은 “올해 신입 단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봉사활동의 가치를 강조했다. 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은 “도시에서 나고 자란 우리 청년들이 지역의 농가를 찾아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다. 청년봉사단의 현재 활동이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봉사단과 함께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는 2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평택시 관내 저소득 빈곤가정 아동 중 후원금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아동에게 지급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여인미 본부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평택후원회 김해연 회장 그리고 서인숙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후원금이 평택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에서는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인미 경기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에 대한 평택시의회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평택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해연 평택후원회 회장은 “이번 후원이 평택시 지역사회 기부문화 발전에 상징적인 도움이 돼 많은 아동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재)광명문화재단은 광명경찰서와 함께 4월 29일 오전 11시에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광명시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 양 기관장 및 관계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 관련 상호 협력 ▲위기청소년·위기가정 및 성폭력·교제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피해자 심리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발전 등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양 기관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더욱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현안 및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양 기관의 역량을 모아 안전문화 정착 및 건전한 공동체 형성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화도읍 복지지원과와 협업해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 키오스크 순회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복지재단 마을돌봄강화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는 교육용 키오스크 2대를 지원금으로 구입해 화도읍 경로당 100개소를 대상으로 한 순회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교육용 키오스크에는 햄버거, 커피 등 음식점용 키오스크와 기차, 버스, 병원 등을 예약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내장되는 등 실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교육 전 디지털 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교육 참여를 주저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실습 교육 후 키오스크 이용 방법을 체득한 어르신들이 크게 호응했다. 황정순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체육회는 지난 24일 포천군 일원에서 남양주시체육회 역량 강화와 임원 기능 활성화를 위한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단합대회에는 고문단, 감사, 6개의 분과별 위원 등 남양주시체육회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남양주 주요 체육행사 일정 및 연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시민 체육복지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등 남양주시 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은“이번 뜻깊은 시간을 시작으로 다음달 9일 파주에서 개최될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순위 ‘8위’를 목표로 남양주시 선수단과 임직원들이 다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남양주시체육회분들의 노력이 모여 남양주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체육회 위원회는 학교체육위원회, 생활체육위원회, 경기력향상 위원회 등 6개의 분과별 위원회로 구성되어 각 체육 분야의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와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접분회는 지난 27일 진접읍 장현공원에서 가정의달 맞이 이웃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진접읍 부평7리 목종철 노인회장의 기타 연주 재능기부로 꾸며졌으며,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해 음악으로 이웃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목종철 노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내가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를 위해 자주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석철 진접분회장은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하면서 노인 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했다”라며“어르신들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노인회 밴드의 열정적인 공연이 많은 이웃에게 큰 힘이 됐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버스킹 행사를 통해 모인 성금은 지역 내 관심이 필요한 가정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